다크 전국 액션 RPG ‘니오:인왕'의 컴플리티 에디션이 발매된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발매 후 호평을 받고 있는 다크 전국 액션 RPG ‘니오:인왕' 의 올인원 버전인 ‘니오 컴플리트 에디션’을 발매한다.
PS4 독점작 니오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RPG 게임이다. 니오는 일본으로 표류된 이후 사무라이가 된 실존 인물 영국인 윌리엄 애덤스(일본 이름 미우라 안진(三浦按針))가 주인공이다.
갑작스레 출몰한 요괴로 인해 아포칼립스가 된 일본 전국시대가 배경으로 핫토리 한조, 이시다 마츠나리, 도쿠가와 이에야스 등 전국시대의 실존 유명인물도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본 제품은 지난 2월 9일에 발매한 PS4™용 소프트웨어 ‘니오’에 3개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도호쿠의 용’, ‘의를 잇는 자’, ‘전란의 끝’을 모두 수록한 타이틀이다. ‘니오’ 본편에 신규 무기 ‘대태도’, ‘톤파’와 함께 시나리오, 캐릭터, 수호령 등 각종 신규 요소가 추가된다.
니오의 DLC 버전은 오는 11월 7일, 디스크 버전은 12월 7일에 각각 발매되며, 가격은 추후 안내된다. /mcadoo@osen.co.kr
[사진] SIEK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