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KIA 김세현, '위기 넘겼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02 17: 10

2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2, 3루 상황 kt 오태곤을 외야 플라이로 이끌며 이닝을 마무리지은 KIA 투수 김세현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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