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김민식 배터리, '서로를 격려하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02 16: 24

2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 3루 상황 KIA 선발 양현종이 마운드를 내려가며 포수 김민식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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