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위기 넘겼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02 16: 19

2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 3루 상황 kt 정현을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막아낸 KIA 투수 임창용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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