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율, '아웃인줄 알았는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02 15: 05

2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1, 3루 상황 KIA 나지완의 내야 땅볼 때 kt 선발 김사율이 1루 세이프/아웃 상황을 보며 기뻐하고 있다. 처음 타자주자 나지완이 아웃판정을 받았으나 KIA의 비디오판정 요청 끝에 세이프로 정정.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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