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이아린, 아름다운 한복 자태 "결국 남는 건 사랑"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02 10: 21

배우 이아린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1일 이아린은 OSEN에 "추석 명절을 맞이해서 가족, 친척들이 모여 꽤 오랜 연휴를 보내게 된다"며 "이 시간이 지나면, 이 인생이 지나면 남는 건 결국 '사랑이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명절에 다투거나 미워하지 말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많이 웃고 서로 사랑하며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무엇보다 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이아린은 영화 '댄싱퀸', 드라마 '굿 닥터' '고교처세왕' '너를 사랑한 시간' '연쇄쇼핑가족' '내일 그대와'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터'와 뮤직비디오 '그 사랑이 머문다'의 촬영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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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파지오 스튜디오, 박선희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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