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정세운의 공식 SNS에는 추석 연휴를 맞은 팬들에게 보내는 정세운의 한복 인사가 공개됐다.
정세운은 "2017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운"이라고 팬들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를 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세운은 한복을 입고 꽃도령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중. 한복을 입은 정세운은 손가락 하트를 만들거나 공손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정세운은 정세운은 앞서 소속사를 통해 "2017년은 그 어떤 해보다 소중한 추억들이 많은 해인것 같다"며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부터 '정세운'이라는 이름을 걸고 솔로 데뷔를 하게 된 정말 뜻깊은 해다. 소원을 빌기보다는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추석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추석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SBS 'K팝스타3'로 혜성같이 등장한데 이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순위 12에 오르며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입증했다. 최근에는 솔로 가수로 데뷔, 음원차트를 휩쓸며 가요계에서 정세운 파워를 입증했다. /mari@osen.co.kr
[사진] 정세운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