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라이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라이머는 아내 안현모 씨와 마주보고 미소짓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라이머와 안현모 씨는 지난 8월 4일 결혼을 발표한 뒤,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했다. 브랜뉴보이즈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이 축가를 불렀으며, 지코 제시 강남 지민 효린 홍석천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소개로 만나 5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라이머와 결혼하게 된 안현모 씨는 SBS CNBC 외신기자로 활약하다 지난해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 활동 중이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라이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