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동방신기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지난 1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동방신기 팬미팅 '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 -, 2017' 현장에 함께 해 제대한 이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했다.
이특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팬미팅! 내가 다 가슴이 뭉클하다. 앞으로 많이 많이 보여줘! 제왕이 돌아왔다. 슈퍼주니어도 곧 돌아옴. 우리도 제왕. 사랑해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지난 8월 모두 군 제대한 뒤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의 서막을 올리며 본격 활동 재개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드롭', 최강창민은 '여정'이라는 솔로곡을 발표하는 것은 물론 연기 활동 및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역시 11월 6일 데뷔일에 맞춰 컴백을 알린다. 이들은 데뷔 12주년 기념해 오랜만의 신보로 대중을 찾는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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