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최종환, 제 꾀에 넘어갔다 '복어독' 먹고 응급실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01 22: 16

'도둑놈' 윤중태가 제 꾀에 넘어가 복어 독을 먹게 됐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복어 독으로 돌목(지현우)을 살해하려던 윤중태(최종환)는 제 꾀에 넘어가 자신이 복어 독이 든 술을 마시게 됐다. 
윤중태가 위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재산 문제로 119를 부르지 않았다. 이에 돌목이 전화를 했고 응급실에 실려갔다. 

화영(임주은)은 장돌목을 범인으로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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