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남' 박진우, 김갑수에 "이 아이 아버지 손녀"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01 20: 56

'밥차남' 박진우가 김갑수에게 손녀를 소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밥차남)에서 소원(박진우)이 외박을 했다는 사실에 알게 된 이신모(김갑수)가 찾아갔다. 
아이를 보고 집을 잘 못찾은 줄 알고 돌아가려고 하는 이신모에게 소원은 "이 아이 아버지 손녀"라고 말했다. 신모는 "뭐라고?"라고 놀랐다. 

소원은 "정수미가 한결이 엄마"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신모는 모든 것이 사기이고 거짓이라고 정수미를 직접 만나 해결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소원은 "감옥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사기를 치냐. 청주교도소에 있다"고 소리쳤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