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코빅-오지라퍼'서 선미 '가시나' 완벽 소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0.01 20: 00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의 선미가 됐다. 
1일 전파를 탄 tvN '코미디 빅리그-오지라퍼'에서 이상준은 핑크색 가발을 쓰고 나와 워너원의 '나야 나' 퍼포먼스를 펼쳤다. 자신이 강다니엘리베이터라는 것. 
이어 이국주가 등장했다. 그는 선미의 '가시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선미 특유의 돌변하는 표정과 권총 춤을 훌륭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두 사람은 여자들의 앞머리 유무에 대한 설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코미디 빅리그'는 이날 4쿼터 대결을 시작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코미디 빅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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