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킹스맨2', 개봉 5일만에 200만…'광해'보다 3일 빠르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10.01 13: 31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 5일째인 오늘(1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역대 청불 최고 오프닝, 역대 청불 최단 기간 100만에 이어 역대 청불 최단 기간 200만 돌파까지 연이어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 4일째인 30일 618,8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일일 관객수인 '내부자들'의 개봉주 토요일 기록 489,503명보다 약 13만 명 높은 기록으로 또 한 번 신기록을 경신했다.

'킹스맨2'는 청불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역대 추석 연휴 최고의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의 200만 기록 속도를 무려 3일 이상 앞당기며 흥행 질주 중이다.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킹스맨2'가 과연 612만 명을 동원한 전편의 기록까지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7일 개봉했다./mari@osen.co.kr
[사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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