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따뜻한 한가위 되시길"…김소현, 단아한 한복 인사

김소현이 단아한 자태로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소현은 "이번 연휴는 굉장히 길죠~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있고,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알찬 연휴 보내시길 바랄게요. 따뜻한 한가위 되시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서는 김소현이 핑크빛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은 모습으로 명절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특별 출연, 연기력을 뽐냈다. /mari@osen.co.kr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