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가 학교가 아닌 PC방으로 갔다가 전미선에게 들켰다.
1일 방송된 KBS 1TV 주말드라마 '안단테' 2회에서는 학교가 아닌 PC방으로 등교한 시경(카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경은 전학 갈 학교로 등교하던 중 김봄(김진경 분)이 학교가 아닌 곳에서내리는 것을 보고 따라내렸다.
이를 기회로 삼아 PC방으로 향한 시경은 컵라면을 사러 나왔다가 엄마 정원(전미선 분)과 마주쳤다. 이에 시경은 "서울에서 메일 온 게 있어서. 지금 학교 가려고 했다"라고 거짓말 했다가 등을 얻어 맞아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안단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