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日 치바 사로잡았다..라이브 투어 돌입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01 10: 05

보이그룹 유키스가 일본에서 라이브 콘서트 ‘U-KISS LIVE EVENT 2017~ Stay with U ~Chiba’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유키스는 지난 30일 일본 치바 이치가와시 문화회관에서 ‘U-KISS LIVE EVENT 2017~ Stay with U ~Chiba’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총2회로 진행된 공연에서 유키스는 현지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현지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번 유키스 라이브 콘서트 투어는 치바 외에 사이타마, 오사카 총 3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10월 7일에는 ‘U-KISS LIVE EVENT 2017~ Stay with U ~Saitama’, 9일 ‘U-KISS LIVE EVENT 2017~ Stay with U ~ Osaka’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키스는 오는 10월 11일 14번째 일본 싱글 앨범 ‘FLY’를 발매하며 활발히 일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특히 멤버 준은 오는 10월 11일 방영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을 통해 ‘이수겸’ 역으로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한편 유키스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nhe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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