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아들 서준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휘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서준과 붕어빵 표정을 짓는 익살 넘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휘재는 "세상 젤 편한 자세"라며 "일어나자마자 근데 일분도 못버티고 또 놀자는 장꾸"라고 장난기 넘치는 서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휘재는 아들 서준과 입술을 쭉 내민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입술을 내민 이휘재와 서준의 표정은 거푸집으로 찍은 듯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붕어빵 부자' 이휘재-서준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장꾸(장난꾸러기)력이 폭발한 서언-서준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이날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이휘재와 달콤한 낮잠을 즐긴 뒤, 장꾸력이 폭발한 두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이휘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