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신성록 강예원 이소연이 다시 뭉쳤다.
강예원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사남모임♥️ 명절 전 뭉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한 음식점에 모여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가장 멀리 앉아 있는 최민수는 얼굴을 살짝 들어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그 옆으로는 신성록, 강예원, 이소연 등이 밝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들은 지난 8월 24일 종영된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종영 후에도 다 함께 모여 회포를 풀 정도로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강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