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언니는', 막판 뒷심 터졌다..21.2% 또 자체최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10.01 07: 01

'언니는 살아있다'가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산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전국 기준 21.1, 2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얻은 20.5%, 20.4%보다 0.6%P, 0.8%P 높은 수치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21.1%를 뛰어넘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종영을 앞두고 막판 진실 게임을 하고 있는 상황. 악녀들이 응징을 당하는 '사니다' 전개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주말극 1위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으로, 25.4%의 시청률을 얻었다. 또한 MBC '도둑놈 도둑님'은 8.5%, '밥상 차리는 남자'는 7.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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