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동료 배우에게 고백받은 경험을 깜짝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는 이태임이 고백 받은 일화를 전했다.
이날 이태임에게 멤버들은 "고백 많이 받았겠다"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이태임은 "딱 1번 뿐이다"며 입을 열기 시작, "서울에 살지 않았는데 우리 집앞으로 찾아왔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태임은 "촬영이 힘들지 않냐 이런 소소한 얘기했다"고 하자, 박미선은 "같이 촬영한 사람인가보다"며 예리하게 이를 캐치했고, 이태임은 당황한 듯 화들짝 놀라 숨으려고 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ssu0818@osen.co.kr
[사진]'아는형님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