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가 김수미에게 당했던대로 복수를 당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이계화(양정아 분)가 사군자(김수미 분)에게 당했던 그대로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을 당했다.
계화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기차 소리에 잠이 깼다. 밥을 먹었는데 먹지 않았다고 말하고, 침대에 오줌을 쌌다. 결국 집을 빠져나온 계화는 필순에 의해서 병원에 강제 입원했다.
병원에서 눈을 뜬 계화는 "나 치매환자 아니다"라고 외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