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안익훈이 최고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9.30 20: 22

LG 트윈스가 짜릿한 끝내기로 삼성 라이온즈를 4연패 수렁에 빠트렸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팀간 15차전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69승(3무 70패)째를 기록했다.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시즌 84패(5무 53승)째를 당했다.
9회말 2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LG 안익훈이 허프의 축하를 받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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