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추사랑 앞에서 처음으로 경기에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30일 오후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부상을 입은 추성훈이 씨름 대회에 참가했다.
추성훈은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그동안 연습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서 대회에 출전을 감행했다. 특히나 UFC 경기는 나이 제한으로 인해서 추사랑이 볼 수 없었다.
실질적으로 딸인 추사랑이 아버지의 경기하는 모습은 처음 보게 됐다. 추성훈은 경기에 나서서 가볍게 첫 승을 거뒀다. 추성훈의 승리에 뛸 듯이 기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추블리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