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현장]지코부터 워너원까지, 라이머♥안현모 결혼 빛낸 스타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30 18: 45

 화려했다. 브랜뉴 뮤직의 수장인 라이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서 아이돌을 포함해 가요계 핫한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라이머와 안현모 기자는 30일 오후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8월 결혼을 발표한 이후로 1달 여 만의 결혼식이 열렸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위해 구름 같은 하객들이 결집했다.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 역시 총출동 했다. ‘프듀2’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뉴보이즈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이 ‘나야나’를 열창하며 축가를 불렀다.

블락비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특히나 지코와 라이머가 살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제시, 강남, 에이오에이 지민, 효린, 홍석천 등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난달 4일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소개로 만나서 5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라이머와 결혼하게 된 안현모 기자는 SBS CNBC 외신기자로 활약하다가 지난해 퇴사해서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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