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역시 세계적인 파이터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오후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김동현이 몽골 씨름 대회에 참가한 김동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씨름대회가 열렸다. 첫 번째로 경기에 나선 강경호는 패배했다. 두 번째로 대회에 출격한 김동현은 23살의 어린 참가자를 상대로 멋지게 승리를 거뒀다.
김동현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겼다"며 승리의 기쁨을 표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추블리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