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엔 뭐 듣지?
풍성한 한가위, 즐거운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최장 10일간의 연휴가 시작되면서 여행이나 가족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계획하기도 하고, 또 연휴 시작과 함께 고향으로 향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길고 긴 추석 귀성길, 고향 가족들을 만나는 기분을 더 설레고 즐겁게 만들어줄 음악이 있다.
'내 아이돌'들에게 귀성길에 함께하면 좋은 맞춤형 곡을 추천받았다.
# B1A4
진영 : 캐쉬캐쉬 'Matches'. 신나는 노래를 들어야 귀경길이 졸리지가 않을 것 같아요. 크리스탈 케이 'Kaeri michi(집에가는길)'. 뭔가 제목처럼 집에 가는길에 듣기 좋고 들으면 맘이 편해지는 노래에요.
바로 : 포논블런즈 'what's up'. 다같이 부를 수 있고 잔잔하면서 신나서 드라이브하면서 듣기 좋습니다.
# 엑소
시우민 : 아담 램버트 'Trespassing'. 신나는 곡을 들으며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매드클라운
디안젤로의 부두앨범. 모든 무드에 다 들어맞는 명반입니다.
# 정기고
후디 '한강', 제레미 패션 'Paper Airplane'. 항상 막히는 귀성길을 드라이브 하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드라이브 하면서 듣기 좋은 노래들입니다.
#황치열
신승훈 '너를 안는다'. 경쾌한 멜로디와 예쁜 노랫말이 기분을 업시킨다.
# 비투비
은광 : 엠씨더맥스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운전하시는데 장시간 운전으로 목이 뻐근하고 아프실때 쉬어가시면서 안전운전 하세요.
일훈 : 비투비 '무비'. 한번 들으시고! 명절에 친척들과 추석특선 영화 한편이면 즐거운 한가위.
민혁 : 비투비 '집으로 가는 길'이죠.
# 몬스타엑스
셔누 : 이승철 '소녀시대'. 노래도 신나고 가족과 함께 부를 수 있는 추천 곡! 가족이 다 함께 아는 곡으로 추천하는 것도 좋겠죠?
아이엠 : 강산에 '이구아나'. 들썩 들썩 함께 놀아보는 시간 어떠세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 여자친구
유주 : 소녀시대 'Holiday'. 노래가 신나서 귀성길이 더욱 즐거울 것 같다.
엄지 :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기분 좋게 차에서 듣는 노래로 짱!
# 마마무
솔라 : 김건모 '다 당신 덕분이라오'.
문별 : 이문세 '가을이 오면'. 가을, 귀성길에 잘 어울리는 곡이죠.
휘인 : 고유진 'Sunday kiss'.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화사 : 케니 지 'Going home'.
# NCT 127
재현 : 다니엘 시저 'Best Part (feat. H.E.R.)'. 제가 좋아하는 다니엘 시저의 곡인데요. 요즘 날씨에도 잘 어울리고, 추석 귀성길에 들어도 좋은 곡이에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우주소녀
연정 : 사비나앤드론즈 'glass bridge'. 가을날에 어울리는 잔잔하고 분위기있는 곡이에요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거나 가족들과 함께 식사 후 밤에 산책을 할 때 들으시면 편안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딘딘(feat.연정) '#드라이브'. 제가 부른 곡이에요! 처음 들었을때부터 제목처럼 드라이브나 놀러가서 듣기 딱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던 곡이에요! 노래기사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느낀 행복한 기분을 담은 곡이랍니다! 꼭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과 함께 들으세요.
알루나 조지 'turn up the love'. 일렉트로니컬한 팝노래라서 듣다보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노래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신난 추석을 위한 곡으로 딱이에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어폰을 꽂고 들어주세요! 더 재미있을거예요.
# 펜타곤
키노 : 여원 '가자'. 귀경길 막히는 도로 위에 답답한 마음을 빵 뚫어줄 노래 입니다.
여원 : 박원 'all of my life'. 제일 최근에 매일 매일 듣는 노래인데 오는 가을 감성에 잘 맞는 노래인것 같아요.
진호 : 박새별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 목소리가 너무 섬세해서 목소리에 집중 하고 있다보면 잠이 와서 지루한 귀경길에 재워 줄수 있는 좋은 노래인것 같다.
#정세운
마이클잭슨 'Love never felt so good'. 말이 필요없는 곡이다. 언제 들어도 기분이좋아지고 미소가 지어진다. 귀성길에 들으면 떨어진 에너지를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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