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주, '미우새' 뜬다..미혼녀 최초 출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30 10: 58

배우 김현주가 '미운 우리 새끼'에 뜬다. 
30일 OSEN 취재 결과 김현주는 현재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하고 있다. 
이로써 김현주는 지난 해 8월 JTBC '비정상회담'에 이어 1년 여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게 됐다. '미운 우리 새끼'에 미혼인 여자 게스트가 출연하는 건 김현주가 처음이다. 

특히나 김현주는 다년간의 라디오 DJ와 MC 경력으로 다져진 남다른 입담의 소유자로, '미운 우리 새끼'의 어머니들과 어떤 찰떡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진다. 
김현주가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10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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