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영화 ‘미녀 삼총사’ 리부트에 출연할 전망이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루피타 뇽이 ‘미녀 삼총사’ 리부트의 주연으로 출연을 논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인 영화 ‘미녀 삼총사’ 리부트는 오는 2019년 6월 7일 개봉 예정으로 영화 ‘피치 퍼펙트: 언프리티 걸즈’를 연출한 엘리자베스 뱅크스가 감독을 맡았다.
‘미녀 삼총사’는 1976년부터 1981년까지 방영됐던 TV시리즈 ‘미녀 삼총사’를 바탕으로 하며 세 미녀 탐정이 범죄를 소탕해 나가는 범죄액션물이다. 지난 2000년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 주연의 영화로 재탄생된 '미녀 삼총사'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약 3천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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