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나얼 측이 래퍼 비와이의 콜라보에 대해 선을 그었다.
30일 나얼 측 관계자는 OSEN에 "비와이와 몇 번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인 만남일 뿐 특별한 목적성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에다 블랙뮤직을 하고 있다보니 잘 맞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콜라보작업이 성사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와이는 추석 연휴 이후 10월 단독 콘서트에 이어 11월 미국 투어를 준비하고 있다. 나얼도 자신의 솔로앨범, 브라운아이드소울 컴백 앨범을 계획,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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