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레이싱 시리즈 '포르자 모토스포츠'의 최신작이 출시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포르자 모터스포츠7(Forza Mortorsport 7)’을 Xbox One 및 Window 10 PC에 오는 10월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자 모터스포츠7’의 얼티메이트 에디션(Ultimate Edition) 구매자는 9월 29일부터 플레이 할 수 있고, ‘포르자 모터스포츠7’ 자동차 패스, VIP 멤버십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사전구매 고객은 후니건(Hoonigan) 자동차 팩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명 레이서 태너 파우스트(Tanner Foust)와 요세프 뉴가든(Josef Newgarden)가 직접 출현해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파우스트는 4 개의 X games금메달, 3 개의 글로벌 랠리크로스(Rallycross) 챔피언십 및 2 개의 포뮬러 드리프트 프로페셔널 드라이버이며, 뉴가든은 2017 년 인디카 시즌 챔피언이다.
아울러 두 선수는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Petersen Automotive Museum)에서 Xbox One S를 통해 자존심을 걸고 레이싱 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이 대결은 Xbox 데일리 쇼(Daily Show) 주최자인 메이저 넬슨(Major Nelson)과 포르자 커뮤니티 매니저인 브라이언 에크버그(Brian Ekberg)가 진행을 맡아 오는 10월 1일 믹서 엑스박스 채널(Mixer Xbox Channel)에서 진행되는 인터랙티브 라이브 스트리밍인 엑스박스 라이브 세션(Xbox Live Sessions)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mcadoo@osen.co.kr
[사진] M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