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나띠, "내 얼굴 보기 싫다" 컴플렉스 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29 23: 32

나띠가 자신의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Mnet '아이돌 학교'에서는 최종 평가를 앞두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학생들은 전문가들과 상담을 받았다.
나띠는 의사 선생님 앞에서 "내 얼굴이 보기 싫다"고 고백했다. 그는 "못생겼다는 악플때문에 외모에 자신도 없고, 춤과 노래에도 자신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선생님은 "신비로운 느낌이 있는 외모다. 자신이 자신을 사랑해야 대중들에게도 사랑 받을 수 있다"고 위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아이돌 학교'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