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량도 주민들이 이종석을 보고 밀가루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뽀얀 피부로 밀가루 인형에 등극한 이종석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에릭이 낚시하고 있는 바다로 향했고, 차에 물건들을 실었다.
이때 득량도 어르신들이 밖에 나와있었고, 세 사람은 예의바르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종석을 본 마을 주민들은 "여자같이 예쁘게 생겼다"면서 "무슨 밀가루 같이 하얗냐"며 그의 뽀얀 피부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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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