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하위권 부스터, '꽃병'으로 호평 일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29 21: 45

부스터가 '꽃병'이라는 곡으로 호평을 받았다.
29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에서는 트리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두번째 무대에 오른 팀은 부스터. 이 팀은 신명근, 김지원, 강형호로 이뤄졌다.
이 팀은 듀엣 미션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던 신명근, 김지원에 아마추어 가수 강형호가 합류해 우려가 되는 팀이었다.

하지만 이날 양희은은 '꽃병'을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바다는 "단아한 꽃에 채색이 되는 느낌까지 다양한 매력이 돋보인 무대였다"고 했다. 윤종신은 "선배의 노래를 애지중지 부른다는 느낌이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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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팬텀싱어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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