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뮤지가 새로운 앨범의 타이틀곡 '걔 소리야'를 소개했다.
뮤지는 29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김조한X뮤지X김이지 9월 잠금해제라이브'에서 "지난 3주동안 새 앨범을 발매했다"며 "래퍼 한해 씨와 함께한 '걔소리야'가 타이틀 곡이다. 중요한 것은 개가 아니라 옆에 사람을 가리키는 걔라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조한은 "후렴 부분을 부탁한다"고 즉석에서 노래를 신청했다. 뮤지는 즉석에서 당황하지 않고 노래를 하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