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자로 마운드 오른 김영준,'내년에는 선수로 인사드릴게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9.29 18: 50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신인 1차지명 LG 김영준이 시구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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