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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류지혁, 상태 좋아졌다…선발은 어려워"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류지혁(23)이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간 16차전 맞대결을 앞두고 "류지혁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류지혁은 김재호가 어깨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유격수로 공백을 메웠다. 그러나 지난 24일 kt전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이해창과 2루에서 충돌해 왼 무릎을 다쳤다. 이후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지난 24일 kt전에서는 장염 증세까지 오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몸 상태는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김태형 감독은 "류지혁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100%의 상황은 아니다. 선발 출장은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재호와 류지혁에 이어 '제 3의 유격수'로 나서고 있는 서예일에 대해 김태형 감독은 "수비는 정말 좋은 선수인데, 잘해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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