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정세운 "데뷔 3주, 성적 기대 안했는데 감사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29 17: 15

'올드스쿨' 정세운이 "성적을 기대 안 했는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정세운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정세운은 "데뷔한지 3주 지난 것 같다. 성적에 대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DJ 김창렬은 "예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본 것 같다. CD를 주시는데 책 한 권을 주시는 것 같았다. 멋지게 만들었더라"라면서 반가워했다. 
지소울은 정세운에 대해서 "정세운 씨는 우리 회사의 식케이와 같이 노래해서 알게 됐다"라고 말했고, 정세운도 "이번에 처음 다른 아티스트와 작업하는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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