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집해제한 배우 최다니엘이 배우 김태리, 이상윤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9일 OSEN취재 결과 최다니엘은 김태리, 이상윤, 엄지원, 손여은, 백진희, 배종옥 등이 속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최다니엘은 당초 10월 1일 전역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 때문에 이날 전역,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최다니엘은 지난 2015년 10월 2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은 후 서울 보훈병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한편, 최다니엘은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데뷔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과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ny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