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6년간 일·육아 병행, 출산 후 몸매관리 고생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9 14: 15

이파니가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파니는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3집 싱글 '리얼공감'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그동안 일과 육아를 반복했다. 아이가 여섯살이 되서 드디어 가수로 나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후 관리를 열심히 했다. 고생을 많이 했다. 대중분들에게 운동을 하면 내 몸매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파니는 "신곡 ‘내장지방 털어(내지털)’는 즐겁게 살을 뺄 수 있는 노래다. 트램플린을 이용해서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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