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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돌 (Love Doll) 공유 서비스까지 등장한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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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우산, 책등 다양한 공유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에서 최근에는 남성들을 위한 러브돌 서비스까지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유 서비스란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쓴 개념으로 최근 중국에서는 이러한 공유 경제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유 경제 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는데 최근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는 실제 여성처럼 생긴 구체 관절 인형을 이용한 러브돌을 공유하는 서비스를 개시하겠다는 기업 설명회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터치 (他趣)라는 이 회사는 휴대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한화 약 160만원의 보증금을 납부하면 5개의 다른 스타일의 러브돌을 하루에 한화 약 5만 5천원에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베이징의 가장 트렌디한 번화가인 산리툰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이 회사는 노상에 무대를 설치한 뒤 5개의 러브돌을 선보이며 서비스 소개 행사를 가졌으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행사가 끝난 뒤 행사에 대한 정보를 접한 중국 경찰 당국은 해당 회사의 관계자에게 출두 명령을 내린 뒤 풍속을 저하하고 사회 치안을 저해 했다는 이유로 벌금 조치를 내린 뒤 베이징에서 더 이상의 활동을 금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OSEN, 베이징= 진징슌 통신원

[사진]해당 업체의 행사 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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