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과 뮤지, 꽃잠프로젝트의 보컬 김이지가 오늘(29일) ‘잠금해제 라이브’로 다시 한 번 뭉친다.
‘히든트랙 넘버V’ 프로젝트 9월의 키맨 김조한과 김조한이 직접 찜한 라커 김이지가 29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M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김조한X뮤지X김이지 잠금해제라이브’에서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지난 7일 ‘눈도장 라이브’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은 이미 꿀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있다. 김조한의 소울보이스와 뮤지의 유쾌한 입담, 김이지의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잠금해제 라이브에서는 히든트랙 넘버V 프로젝트 최초로 키맨과 라커의 듀엣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R&B 대디 김조한과 힐링보이스 김이지의 호흡은 과연 어떨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조한과 뮤지, 김이지의 완벽한 라이브와 유쾌한 토크를 볼 수 있는 ‘HIDDEN TRACK NO.V 김조한X뮤지X김이지 잠금해제 라이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히든트랙 넘버V 채널을 통해 8시부터 생중계 된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뮤지사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