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3일 최종전서 선수단 인터뷰 등 팬 성원 감사 행사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7.09.29 10: 34

두산 베어스가 시즌 최종전에서 팬 성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두산은 3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잠실 SK전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 팬 성원 감사 인터뷰 행사를 갖는다.
  

이날 경기 종료 후 김태형 감독 이하 전 선수단이 응원단상에 올라 이번 시즌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포스트시즌 각오를 전하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 두산은 야구장을 찾는 관중 대상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 9년 연속 1백만 홈 관중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펼친다. 경기 전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두산베어스 파일 홀더 및 선수 캐리커처 틴케이스(입장권 1매당 1개, 종류는 랜덤)를 증정한다. 특별 팬 서비스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선물한다.
  
초-중-고, 대학생 대상으로 입장권 현장 할인 행사를 펼친다. 매표소에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외야석을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마지막 정규시즌 홈 경기인 만큼 구단 상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bellstop@osen.co.kr
[사진]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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