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벨킨, 이마트 에이스토어 45개점에 스크린 보호 서비스 론칭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9.29 09: 47

벨킨이 이마트 에이스토어 45개점에서 '트루 클리어 프로(TrueClear Pro, 이하 TCP) 2.0 어드밴스드 스크린보호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TCP 전문가에 의해 진행된다.
TCP 2.0 스크린 보호는 정확하게 벨킨 강화유리를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독창적인 최초의 시스템이다. TCP는 특허를 받은 시스템으로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벨킨에 따르면 TCP 2.0 스크린 보호는 전문적인 부착 서비스 교육을 받은 강화 유리 부착 전문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정밀하게 고안된 기계로 부착되는 시스템이다. 한층 더 균일하고 휴대폰과 강화유리 사이 기포가 없는 정밀함을 보장한다. 

이 서비스는 벨킨의 고성능 강화유리인 ‘인비지글라스 울트라(Invisiglass Ultra)’와 ‘템퍼드 글라스(Tempered Glass)’ 구매자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두 강화유리는 아이폰8 및 8 플러스에 최적화돼 있으며, 아이폰6, 6S, 7, 7 플러스와도 호환된다.
인비지글라스 울트라는 코닝의 액세서리 글라스2로 제작돼 스크래치 저항성이 높고, 스크래치가 눈에 덜 띈다. 낙하 충격 흡수력도 매우 뛰어나다. 템퍼드 글라스는 플라스틱보다 3배 더 견고하고 일반 유리보다 더 튼튼하게 설계됐다. 높은 탄성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호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벨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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