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 "신곡 뮤비, 2박3일 강행군..욕심 냈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9 08: 25

 솔로 데뷔에 나선 블락비 피오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위해 밤샘 투혼을 발휘했다.
 29일 피오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피오가 첫 솔로 앨범에 많은 공을 들였다. ‘MEN’z NIGHT’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이틀 밤을 새우며 촬영하는 강행군을 펼쳤다”라고 밝혔다.
 앞서 2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속 피오는 “2박 3일의 강행군으로 힘들었다”라며 밤샘 촬영의 힘듦을 토로하면서도 “욕심낸 만큼 좋은 결과물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MEN’z NIGHT’은 재미있게 놀면서 만든 노래라 분위기가 정말 신나는 곡이다.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재미있는 노래 만들었으니 같이 재미있게 잘 들어달라”라고 당부했다.
 특히 피오는 장시간 촬영 중에서도 함께 출연한 아티스트 및 댄서들과 스태프들을 챙기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피오는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인 ‘MEN’z NIGHT’을 발매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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