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멤버들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강예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 잘먹었오용 #한채영님쏘시는날#아이좋아#김숙#전소미#윤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음식점에서 테이블에 둘러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숙, 한 채영, 강예원, 보라,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종영 후에도 여전히 친목을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를 결성하고 걸그룹에 도전했다. 언니쓰가 공개한 노래 ‘맞지’ 등은 음원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mk3244@osen.co.kr
[사진] 강예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