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뷰를 달성해 웹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온 ‘연애플레이리스트’의 후속작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웹드라마‘옐로우(Yellow)’가 특급 OST 라인업을 공개하며, 드라마 못지않은 OST 열풍을 예고했다.
웹드라마 ‘옐로우’ 측은 드라마 OST에 마마무 휘인을 비롯해 멜로망스, 카더가든, 웨터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휘인이 부른 첫 번째 OST ‘그림자’가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옐로우’ OST의 첫 타자로 나서는 휘인은 그 동안 마마무의 음악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 석권은 물론, 지난 3월 발매된 정키 ‘부담이 돼’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차트 1위를 장기집권하는 등 ‘자타공인 음원퀸’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기세를 이어 이번에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휘인의 ‘그림자’는 ‘옐로우’ 2회에 삽입된 후, 댓글을 통해 음원에 대한 문의 및 정식 출시 요청이 이어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해당 OST 정식 음원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멜로망스 역시 ‘옐로우’ OST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연애플레이리스트2’ OST에 참여했던 폴킴에 이은 최고의 감성 음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세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 차세대 밴드 웨터 역시 다음 주자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어,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라이징 스타들이 참여한 특급 OST 라인업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7월 발매된 ‘연애플레이리스트2’ OST에는 브라더수와 우주소녀 연정, 폴킴, 김나영 등이 참여해 각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옐로우’ OST 역시 차트를 노란빛으로 물들일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옐로우’는 글로벌 통합 조회수 4억 뷰를 기록하며 웹드라마 신드롬을 열었던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20대의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청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2화 방송 만에 75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매주 목, 토요일 오후 7시 공식 네이버TV,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마마무 휘인이 참여한 ‘옐로우’의 첫 번째 OST ‘그림자’는 오는 10월 6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이후 멜로망스, 카더가든, 웨터의 OST 음원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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