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가 '수상한 가수'에서 아찔한 폴댄스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는 인연 특집으로 진행됐다. 진짜 가수와 수상한 가수가 특별한 인연으로 묶인 팀들이 출연한 것.
두번째 무대에는 스테파니가 올랐다. 스테파니는 진짜 가수와 2년전 라디오DJ와 출연자로 만난 인연을 밝혔다. 스테파니는 "노래를 듣고 끝장이라고 생각했다"고 진짜 가수의 실력을 자랑했다.
진짜 가수는 이날 마마무의 '피아노맨'을 불렀고, 스테파니는 노래에 맞춰 역대급 폴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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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상한 가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