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장미관과 몸싸움 도중 칼에 찔렸다 ‘위기’

‘맨홀’ 김재중이 장미관의 칼에 찔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재현(장미관 분)의 칼에 찔린 필(김재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진과 재현(장미관 분)이 있는 별장으로 숨어들어온 필은 자동차의 경보음이 울리게 해 재현을 밖으로 내보낸 후 수진과 도망치려 했다. 두 사람을 발견한 재현은 방망이로 필을 내려치려 했지만 수진이 대신 맞았다.

필은 재현을 넘어트린 후 수진에 갔지만 재현은 다시 일어나 칼로 필의 배를 찔렀다. 당황한 재현은 차를 타고 도망갔다. /mk3244@osen.co.kr

[사진] ‘맨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