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러시아 여성들이 한국남자들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 러시아 출신 첫 여성게스트 스웨틀라나가 출연했다. 한국에 산지 3년된 그는 "22살이고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과학교 재학 중"이라고 소개했다.
스웨틀라나의 세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귀국했지만 도착하자마자 난관에 봉착했다. 숙소가 있는 홍대를 찾아가야했지만 '서울역' 티켓을 샀다.
이들은 공항 버스정류장에서 이민호의 사진을 알아봤다. 이어 "한국남자들이 제일 멋있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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