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 자살시도하는 송창의 구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8 19: 58

서라(강세정)가 지섭(송창의)의 자살을 막았으며, 재욱(재벌 송창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28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교통사고로 응급차에 실려가는 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섭은 자신이 또 자신의 어머니에게 속았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분개하며 어머니인 미홍(이상숙)을 강으로 끌고 갔다.

죽을 결심을 하고 자살을 시도하려던 찰나, 서라가 나타났고, 서라는 따라오며 그런 지섭을 말렸다.
지섭은 "그렇게 당하고도 또 어머니를 믿었나 내 자신이 끔찍해서 살 수가 없다"며 울부짖었고, 서라는 "우리 애는 어떻게 할 거냐 죽으면 안 된다"고 오열하며 그의 죽음을 막아냈다.
한편, 재욱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ssu0818@osen.co.kr
[사진]'내 남자의 비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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